월항파출소(소장 김태범)는 지역민과 일촌맺기 운동의 일환으로 `적극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펼치며 지역민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파출소는 외지 차량 마을 진입 시 메모하기, 경찰을 사칭한 금융사기, 예약순찰로 인한 도난 방지 등에 대한 홍보를 위해 스티커 2천 매를 자체 제작해 금융기관 현금인출기 주변 및 경로당 등 지역민이 자주 이용하고, 왕래하는 곳에 부착함으로써 범죄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성주경찰서는 하반기 특수시책으로 일촌맺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순찰요원들이 지역민과 일촌을 맺어 정기적인 방문 및 문자메시지 발송 등으로 유대관계를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