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별고을한우(대표 도희재)와 라이온스클럽(회장 김진용)이 올해도 성주군에 한우를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성주군에 따르면 지난 2일 이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300만 원 상당의 한우 120kg을 관내 저소득 200가구에 기탁해줄 것을 전해왔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평소 봉사활동, 기부 등을 일삼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고 있다.
별고을한우는 개업 당시 화환 대신 받은 쌀과 라면을 어려운 이웃에 기증해 나눔의 정을 실천한 바 있으며, 라이온스클럽 역시 성주지역아동센터, 금수면 보훈대상자 가정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내 불우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김항곤 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우를 기탁해 감사하다"며 "기탁한 한우를 읍·면의 추천을 받아 대상가정에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와 라이온스클럽(회장 김진용)이 올해도 성주군에 한우를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성주군에 따르면 지난 2일 이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300만 원 상당의 한우 120kg을..','http://www.seongjuro.co.kr/data/newsThumb/1321403946&&11_ADD_thumb5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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