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환 전 부군수가 제12회 대한민국정수서예·문인화대전에서 `龜石先生詩(귀석선생시, 70 x 135cm·사진)`로 입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전은 출품작 총 577점 가운데 한문 행초서 부문에서 한문 1점, 문인화 1점 등 총 2점을 수상한 것.
시상식은 지난 14일 구미시 박정희 체육관에서 박근혜 국회의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성조, 김태환 지역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한편 문 전 군수는 이외에도 지난해 제11회 대한민국 정수대전에서 `묵연(연꽃)`으로 특선의 영예를 안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