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성주지역 총동창회(회장 여상운)가 지난달 24일 여상운 회장을 비롯한 정규성 고문 등 부회장 및 이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회장 인사를 시작으로 성주지역동창회 회칙, 사무국 인원구성, 회비관련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경대동창회가 지역에서 보람된 일을 찾아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모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대 성주지역 총동창회는 회장, 부회장, 이사, 사무국의 형태로 조직을 구성해 정기총회, 산행대회, 임원회의, 모교 발전을 위한 기금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