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5일 가천 예원의집을 방문해 메주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각 읍, 면 부녀회장이 참석해 예원의집 식구들과 직접 메주를 담그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김점숙 회장은 "추운 겨울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봉사하는데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5-22 오후 01: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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