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예은차회(회장 류정숙) 김인숙 씨가 지난 1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한국다도대학원 제18기` 졸업식에서 130명의 졸업자 가운데 우수상, 東茶頌(동다송)상을 받았다.
또 홍순이 부회장 역시 동다송 상과 총동창상을 받아 지역 다도문화의 위상을 제고했으며, 이날은 특히 최열곤 교육감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류 회장은 "회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성과가 좋아 상당히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의 다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