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고을섬김회가 지난 5일 읍사무소를 방문, 사랑의 쌀독에 50만 원을 기탁했다. 김인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주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는 회원들과 함께 더욱 열심히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별고을섬김회는 문화예술회관에서 운영하는 간병인교육을 이수한 회원 31명이 모여 결성한 봉사단체로, 관내 노인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22 오후 05:49:07 로그인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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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진 기자 love328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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