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지회장 박병호) 청년회가 구랍 28일 선남 소학리 경로당을 찾아 연말연시 따뜻한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만든 떡국을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며 담소를 나누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박철규 회장은 "연말연시 어르신들과 함께 떡국을 나누니 한결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경로당을 찾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일 포순이 봉사단(단장 도기순)은 자매결연을 맺은 초전면 칠선리 경로당을 찾아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한 이웃사랑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