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성주 관내 내린 눈으로 벽진면사무소, 파출소 직원, 주민 등이 제설작업을 실시해 도로교통 소통에 원활을 기했다. 이날 이들은 장비를 최대한 동원, 주민의 승합차량까지 지원받아 밤늦게까지 국도 30호선과 면 소재 주요 마을 진·출입로에 염화칼슘을 살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오익창 면장은 "고된 제설작업에도 불구하고 밤늦게까지 수고해준 직원들과 주민들 덕분에 큰 피해가 없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종편집:2025-05-22 오후 05: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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