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은 지난 13일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신년인사 및 지역화합을 위한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날 일반산업단지 100% 분양, 2차 산업단지 조성 계획, 복지서비스 강화 등 2011년 군정 성과와 성주호 레포츠 관광개발, 3대 문화권 관련 사업, 생활사 문화유적 관광자원화, 성주대교 확장 등 2012년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권도기 면장은 "성주군 발전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전하며 "군정 추진에 기관단체장 및 이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