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성주군지부 새마을 부녀회가 읍면 회장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는 그동안 공로를 인정한 회원에 대한 공로패, 인증서 수여, 2011년 사업보고, 2012년 사업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김점숙 직전 회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준 회장단 및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를 발판삼아 전임 회장단들이 멘토를 자처해 새롭게 부임한 신임회장을 도와 열심히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이정희 신임회장은 "새마을 부녀회가 김장담그기, 자연정화 활동 등 각종 봉사에 힘써온 만큼 우리 또한 열심히 일해 지역민과 호흡하는 새마을 부녀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