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 군수가 지난 2일 대가면을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6일 간 읍·면의 생활현장을 찾아 현안사항을 청취하며 군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화훼재배단지, 거자수축제 행사장,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현장을 방문, 마을회관에서 평소 만나지 못했던 주민과 함께 소박한 이야기와 덕담을 나누는 장으로 마련됐다.
김 군수는 "생활현장을 직접 살피며 군민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 주민밀착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읍면 생활현장 방문은 2일 대가·수륜면을 시작으로 3일 용암면·성주읍, 6일 초전·벽진면, 7일 금수면, 8일 월항·선남면, 9일 가천면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