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올해도 부동산관련 생활민원에 대해 찾아가는 현장행정 서비스인 `지적민원 현장방문처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상지역은 오지지역 및 주민 희망 지역이며, 토지합병, 지목변경, 지적측량, 도로명주소, 개별공시지가, 건축허가, 신고 및 기타 부동산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사항을 오는 12월 31일까지 문의할 수 있다.
김항곤 군수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으로 주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감은 물론, 힘찬 새성주 건설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20여회 방문으로 300여 건의 민원을 상담,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