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가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1년 건강생활실천 통합서비스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장려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보건소는 관내 20개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3개월 간 별고을 건강증진프로그램, 건강 100세 마을, 건강그린마을, 맞춤형비만클리닉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염석헌 보건소장은 "올해는 비만과 소금섭취량 줄이기 프로젝트를 미취학 아동에서부터 학생, 장년층, 노인 등의 생애주기에 맞춰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 모두가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지역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