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 5일 오후 1시경 가야산 서성재 방향 발목 골절 환자발생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구조자의 발목 고정 및 응급처치를 한 후 들것을 이용해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고태현 대장은 "얼마전 내린 눈으로 등산로 곳곳이 눈으로 덮여 미끄러운 상태였다"며 "등산객들은 겨울철 등산 시 아이젠 등 미끄럼 방지 장비를 챙겨 등산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5-22 오후 05: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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