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고을봉사단이 지난 13일 가천면 마수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마을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장수사진 촬영 등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이준구 회장은 “한 해 동안 회원들과 힘을 모아 자식된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돌보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마을봉사활동은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 4주 월요일마다 전문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별고을봉사단 12명이 마을회관을 찾아 수지침, 장수사진, 이·미용, 네일아트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