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가 지난 21일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CPR(심폐소생술) 경진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CPR을 시민들에게 확대해 119 구급대원 도착 전 심장마비 환자의 상태악화를 최소화하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우승팀은 총 3팀으로, 대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김학태 서장은 “심폐소생술 능력 향상과 생명존중을 위한 CPR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펼쳐 생명존중에 대한 군민의 경각심을 일깨울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