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개학을 맞아 학교매점과 그린푸드존 내 식품 조리, 판매 업소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전담관리원을 배치한다.
이에 고향을 사랑하는 주부들의 모임인 김분남 씨 외 3명의 전담관리원들은 12월까지 학교매점과 그린푸드존 내 식품 조리, 판매 업소에 대해 고열량 및 저영양 식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정서 저해식품 판매 여부들을 점검하게 된다.
강영석 새마을개발과장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판매 환경조성으로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학부모의 마음으로 점검해 줄 것"을 당부하며 "군에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학교 매점과 그린푸드존 내 식품 조리, 판매 업소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