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지난 4일 돌풍으로 참외 재배 비닐하우스 파손피해가 심각한 대가면 대천리 한 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복구 및 설치작업을 도왔다. 이재춘 지사장은 "한창 수확을 앞두고 있는 참외가 찬바람을 맞아 피해보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는 농가에 작으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에 앞장서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시름을 덜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5-22 오후 05: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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