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회 성주군의회 임시회 회기중 열린 군정질의답변에서 당초 군의회는 쓰레기매립장 후보지 선정을 비롯 3명의 의원이 질의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집행부의 사정이 여의치 않음을 받아들여 이중 장윤영 의원만이 질의를 폈는데….
성주군의회 한 관계자는 『16일부터 열린 군정질의에 앞서 14일 열린 쓰레기매립장 설치를 반대하는 수륜면민들의 집회 등으로 군정이 소란하자 집행부측에서 의회측에 군정질의를 제고해 달라고 요청해 이를 받아들인 것』이라고 답변.
군관계자는 『이진한 성주군수 권한대행이 최근 여러 가지 제기되는 민원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어 건강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것 같다』고 전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