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류상열)는 최근 6년 간 없었던 신임 순경이 전입해 조직의 활기를 되찾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임으로 전입한 김미정 순경과 제1기동대 의무 복무 후 전입한 김상걸 순경은 환영식에서 류 서장이 직접 구입한 도서를 선물 받고, 전 직원들의 환영을 받았다.
환영식에서 류 서장은 신임 순경에게 "성주서의 일원이 돼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으며, 주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돼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미정 순경과 김상걸 순경은 "선배님들의 가르침과 학교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항상 주민을 위한 경찰, 사랑받는 경찰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형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