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열린 경상북도 소년체육대회에 가천중학교 대표선수로 참가한 3학년 김경훈 학생이 남자중등부 포환던지기부문에서 1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경훈 학생은 매일 기초체력 훈련을 비롯한 기술훈련·주말 전지훈련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수 코치는 “김경훈 학생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기 힘듦에도 한 번도 빠짐없이 성실히 훈련하고 있다”며 “올해 5월에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