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재경성주골프회가 시구식 및 281회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화창한 날씨 속에서 김진우 회장을 비롯한 전·현 집행부의 시타행사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김진우 회장은 “재경성주골프회 활성화를 위해 경기위원장직을 부활시켰으며 집행부는 최선을 다해 회원들에게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칠 향우회장은 “재경성주골프회를 사랑하는 것이 성주를 사랑하는 것”이라며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부탁했다.
한편 이날 행운상 김영칠(마크맨 이명옥), 근접상 송원길(2m), 장타상 김종태(245m), 최저타상 이종광(75타), 우승 박래봉(69타)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