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수륜면에서는 관내 17여개의 기관단체 임직원 및 회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신정리 양정 생태공원에서 `클린성주, 약동하는 수륜면을 만들자`라는 슬로건 아래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겨우내 버려진 각종 오물을 수거하고 클린성주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태공원과 대가천변을 구석구석 청소해 폐비닐 및 생활쓰레기 5t을 수거했다.
강영석 면장은 농업분야 각종 보조사업자 선정시 환경상태를 심사해 최종 선정·지원하는 들녘환경심사제의 중요성을 홍보하며 "오는 6월까지 클린정비대상 시설에 대해 100%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