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전도철)는 지난 10일 가천면 성주호 사무실 앞 쉼터에서 내고향지킴이·수질관리협의회 회원 및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고향지킴이 및 수질관리협의회 환경정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3년 활동상황 및 현안사항 안내와 지역특성을 고려한 지킴이 활동방향 토론으로 이어졌다.
전 지사장은 "꾸준하게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해 깨끗한 농업용수가 공급되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캠페인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