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조송래)에서는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관내에 있는 어려운 이웃인 성주읍 경산리에 사는 김선미(성주여고 3년)외 1명에게 위문을 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연말연시 뿐만 아니라 명절에도 불우한 이웃에 대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여 소방서비스의 폭넓은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불우이웃돕기는 많은 단체에서 행하고 있지만 이날 방문은 청소년에게 소방에 대한 호기심과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어릴적부터 안전의식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함으로 무료주택 안전점검을 병행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소방의 적극성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