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마음속으로 불러 보는 그 이름 가슴이 찡하고 아린 전율 온몸을 감싸면 내 마음은 한사코 고향을 그리워한다 어릴 적 어머니 손잡으면 마음 든든하였던 기억 이제는 팔순의 어머니 이 딸이 옆에 있으니 입가에 환히 미소 머금으신다 받은 은혜 조금이나마 보답하려 하지만 물은 아래로만 흐르는 걸까 어머니에게 받은 기도와 은혜 자식들에게 흘려보내고 어머니의 그리움 내 가슴 풍선 되어 먼 하늘로 올려보낸다, 오늘도
최종편집:2025-06-17 오전 11: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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