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예치성【假譽馳聲】(거짓 가, 기를 예, 달릴 치, 소리 성) 재주가 없으면서도 서로 기리면서 명성을 높인다는 말. 가유호세【家喩戶說】(집 가, 깨우쳐줄 유, 집 호, 달랠 세) 집집마다 깨우쳐 일러주는 것을 이름. 가유호효【家喩戶曉】(집 가, 깨우쳐줄 유, 집 호, 새벽 호) 집집마다 알아듣게 일러주는 것을 이름. 󰄉가지호효(家至戶曉), 가지호고(家至戶告) [列女傳] 가인가의【假仁假義】(거짓 가, 어질 인, 옳을 의) 인자하고 올바른 척함을 이르는 말. 가인박명【佳人薄命】(아름다울 가, 사람 인, 엷을 박, 목숨 명) 얼굴이 예쁜 사람은 수명이 짧다는 뜻으로, 재주가 많고 출중한 사람의 운명이 평탄치 않음을 이르는 말. 북송(北宋)의 저명한 정치가인 동시에 문호였던 소식(蘇軾)이 항주․양주의 군수로 부임했을 때 우연히 어느 절간에 나이가 서른 살이 넘은 비구니를 보고 그녀의 아리따웠을 어린 소녀시절을 회상하며 미인의 운수가 기박함을 읊은 시에서 나온 말이다.
최종편집:2025-06-17 오전 11: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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