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날씨에 속에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이들의 사랑의 손길로 분주한 모습이다.
용암면(면장 신태호)에서도 연말 이웃돕기 선행사례가 이어졌는데, 구랍 23일 용암면 동락2리 소재 대서산업(골재업, 대표 강일규) 직원 일동은 60만원의 성금을 모아 상언리 우근수(지체장애), 용정리 이윤호(장애자), 상언리 이우주(8, 백혈병)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로 격려하고 현금 20만원씩을 전달했다.
또 구랍 27일 용암면 자율방범대(대장 백영철) 대원 일동은 연말을 맞아 관내 불우이웃 3가구를 방문해 백미 40kg 1포와 라면 2박스씩을 전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