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대가 옥련리 배기성씨의 논에서 성주지역 첫 모내기가 이뤄져 5월 한달간 본격적인 모내기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첫 모내기 품종은 지역특성에 적합하고 밥맛이 좋은 쌀로 평가받는 새누리로 금일 약 1ha정도 모내기를 실시했으며 특별한 기상이변 없이 적기 영농이 추진된다면 추석 전인 9월 상순에는 햅쌀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앞두고 벼농사 필수 영농자재인 못자리상토와, 유기질비료, 육묘공장 설치 및 개보수, 육묘파종기 등 지원사업을 추진해 적기영농을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있을 지역 내 모내기 작업이 탈 없이 잘 이뤄져 모든 농민들이 풍년을 맛보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쌀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6-17 오전 10: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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