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여름학기를 맞아 지역 내 청소년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6월 3일부터 7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여름학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학기 프로그램은 바둑·요리·댄스·캘리그라피교실로 총 4가지가 운영 중이며 관내 초·중등 청소년 8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고해 진정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