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벽진면 도강호씨 농가에서 탐스런 참외가 고개를 내밀었다. 도강호씨(60)는 어려운 가계 상황을 딛고 벽진면에 정착해 현재 봉계리 가곡교 건너 좌측 참외 단지에 20동 가량 참외 농사를 짓고 있다. 도씨는 지난해 10월 20일 참외 모종을 정식했으며, 총 10kg들이 70박스를 수확하고 박스 당 10만원에 성주원예농협으로 전량 납품했다. 또한 수확 후 모종 재정식 없이 농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우한상 벽진면장은 "각종 농업 정책과 참외 관련 사업 지원에 더욱 힘쓰겠으며, 농민들이 농업의 미래를 주도할 수 있도록 면민 또한 면 행정을 믿고 꾸준히 농사에 매진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7-08 오후 04:59:0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