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8회 성주군의회 정례회 회기중 열렸던 군정질문에서 김진길 의원은 아무리 좋은 지적과 대안을 제시해도 시정되지 않는 질문을 시간을 허비해 가면서 반복해야 하는 군의회 의원 신분에 자괴감을 느낀다고 토로. 김 의원은 초선의원때는 시정할 것을 지적하면 즉시 시정 혹은 시정되지 않은 사항들은 별도의 보고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의원들이 지적해도 집행부 관계자는 그 자리만 벗어나면 언제 그랬나는 식으로 넘어가는 일이 허다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성토. 또한 김 의원은 지적사항들이 시정되지 않았을 때는 벙어리 냉가슴 앓는 심정이라며 이번 정례회에서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힘있는 의회, 살아있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동료의원들에게 호소.
최종편집:2025-05-13 오전 11: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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