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시설관리사업소는 내년 시설관리사업소에서 추진하는 신규사업에 소요되는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내년에 추진하는 신규사업으로는 성밖숲-별고을체육공원 도보 및 자전거 이동도로 ‘헬스로드’ 개설사업, 선남생활체육공원 하천제방공사 및 진입로 포장공사, 벽진생활체육공원 관정공사 및 스프링쿨러 설치공사 등이다.
10여건의 신규사업의 예산확보를 위해 정영길 도의원과의 간담회 개최와 국비 및 군비확보를 위해 예산부서에 협조를 구하고 있다.
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업 조수입 1조원 시대, 도농복합도시 등 국민중심 행복성주 건설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설관리사업소는 지난 3월 조직개편으로 신설됐으며, 각종 시설이용 체육단체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시설이용에 불편함이 발생하면 즉시 해결하는 등 주민위주의 행정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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