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사 주재기자 모임 성신회(회장 김기현)는 지난 15일 본사 회의실에서 「4월 정기모임」를 갖고 성신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김기현 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주재기자와 본사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신회 활성화 방안 및 신문사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최성고 대표이사를 대신해 김기현 회장은 정채환·강경옥 선남면 주재기자, 배복수·김기봉 성주읍 주재기자 등 신입회원들에게 주재기자 위촉장을 수여하며, 앞으로 지역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여론수렴, 정보제공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입 주재기자들의 영입으로 성신회는 성주읍 김경희·정영길·김인숙·배복수·김기봉, 수륜면 이규현·하분이, 용암면 김기현·서금숙, 가천면 박후분·박길식, 선남면 박석규·정채환·강경옥, 월항면 박원일·배우종, 벽진면 김형순·김동규, 초전면 오윤석·김한호, 금수면 도갑수·강재숙, 대가면 여화선 씨로 총 23명으로 회를 구성, 성주신문사 주재기자로서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박해옥 기자
최종편집:2025-05-16 오후 01: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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