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지난 16일 성주군과 농어촌용수 수질관리를 위한 양해각서와 공사관리 저수지의 수질개선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관내 오염원 유출을 사전방지하고 농민에게 청정 농업용수를 공급해 안전한 먹거리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정인식 지사장은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와 성주군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해 양기관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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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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