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문화권 지역발전·혁신 광역협의회 창립총회가 지난 3일 고령군청 3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는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혁신 시장군수협의회, 지반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10개시군 의회가 후원한 가운데 열리는 것으로, 성주·고령·달성·창녕·합천·거창·함양·산청·장수·남원의 10개 시군별 각 10명의 혁신협의회 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가야문화권 지역발전·혁신광역협의회 위원 위촉장 전달 및 지방분권 대구경북본부 김형기 상임대표의 기조강연과 가야문화권 지역발전·혁신광역협의회 의장을 선출했다.
또한 2부 행사로 대가야왕릉전시관 및 박물관 관람 및 오찬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