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농협은 지난 2일 기준 상호금융예수금 1천500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3년 5월 1천억원을 돌파한 이후 7년만에 1천50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본점 및 중앙지점, 주유소, 하나로마트, 경제사업장,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등 활발한 경제활동을 전개한 결과다.
이완주 조합장은 “코로나19를 비롯한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 조합원과 지역민의 사랑과 신뢰로 이뤄낸 쾌거”라며 “조합원 소득증대 및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더 노력하는 서민금융기관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