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농협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영농자재교환권 및 참외바구니, 온실차광제, 참외발근제 등 총 1억5천800만원 상당의 물품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의 영농자재 구입부담을 덜고, 농가소득 증대를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전농협은 영농자재교환권(5만원 상당) 5천600만원과 참외바구니(농가당 20개) 3천200만원 등을 무상지원하고, 1억4천만원의 온실차광제 및 참외발근제 뿌리생 제품을 50% 보조로 지원했다. 송준국 조합장은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조합원을 위로하며, 앞으로도 조합원이 체감할 수 있는 실익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07 오후 05:12:17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