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 1388청소년지원단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를 가졌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발견하고 지원하고자 민간단체 및 개인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발견 및 구조지원단 48명, 의료 및 법률지원단 4명, 복지지원단 1명, 상담 및 멘토지원단 6명 등 총 6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소년 위기예방을 위해 등굣길 캠페인, 취약계층청소년 생활관리, 한글교육서비스 제공 등 각종 현안을 논의하며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