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체육회는 지난달 29일 간담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인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 범군민 운동에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체육회는 각종 회의 및 모임을 관내에서 가지는 ‘3355 좌충우돌 먹·자·쓰·놀 챌린지’를 기획해 이번달부터 각 종목단체 회장단을 시작으로 23개 종목단체 2천여명의 체육인이 참여하는 릴레이 운동을 펼친다.
이종율 체육회장은 “여름휴가를 성주에서 보내는 등 지역체육인들이 범군민 경제운동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