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풀기 위한 ‘별고을 야간 운동교실’이 지난 3일 개강했다.
야간 운동교실은 매주 화·금요일 성주군보건소 건물 뒤편 주차장에서 저녁 7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라인댄스를 진행하며,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당일 보건소로 와서 신청할 수 있으나 코로나19에 따른 생활속 거리두기에 따라 현재 참여인원에 제한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천시엔 실내에서 소수의 인원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