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성주지점은 지난 8일 성주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라면 48박스를 기탁했다.
자활센터는 ‘결식아동의 부식제공을 위한 라면 한 끼’를 주제로 가정당 5개입 멀티팩 2봉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계수 대구은행 성주지점장은 “DGB사회공헌재단의 지정기탁사업인 ‘내고향 사랑나눔’에 선정돼 배분받은 100만원으로 결식아동을 후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