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광로타리클럽 회원 20여명은 지난 15일 초복을 앞두고 선남면 오도리에 위치한 복지마을요양원을 찾아 치킨 80마리와 음료수 등 간식을 전달했다.
앞서 동광로타리클럽은 지난 2일에도 복지마을요양원 이용자 및 종사자 등을 위해 치킨 80여마리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금영도 회장은 “선남면에 있는 지인의 소개로 복지마을요양원에 간식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광로타리클럽은 2017년 설립돼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