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지역사회재활협의체(이하 재활협의체)는 위원 및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정기회의를 가졌다.
재활협의체는 지역내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는 민관협력체로 재활관련 자원을 개발 및 발굴하고 지역자원간 정보공유를 통해 통합적인 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따른 재활사업의 운영방향과 장애인의 욕구에 맞춘 건강보건 사례관리를 통한 통합적 서비스 및 연계병원 퇴원관리 상담활동 제공 등에 관한 안건을 논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중점 추진사업 및 장애인 건강관리를 위해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리며, 앞으로 체계적이고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제공코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