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고을민화연구회는 (사)한국미술협회경북도지회가 주최한 제47회 경북도미술대전에서 특선 3점 및 입선 6점의 성과를 거뒀다.
조현경(책가도), 이미자(평양감사행렬도), 김미령(이봉상 초상화)이 특선을 수상했으며, 황영순(어해도), 장형석(기명절지도), 박인숙(황룡도), 이양숙(화조도), 김수진(십장생도), 원경희(문자도-충)가 입선을 차지했다.
별고을민화연구회는 2014년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전통민화에 관심 있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조직됐으며, 현재 2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미술대전, 대구시전, 경북도전, 한국민화진흥협회 공모전 등에서 특선 32회, 입선 37회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