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몽드는 최근 수해를 입은 선남면 관화리와 벽진면 운정리 2가구에 이불을 기증했다. 선남면 동암리 소재의 보몽드는 침구류 공장으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현금 및 현물기탁,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김원섭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로하는 뜻에서 직접 생산한 이불을 가구당 3채씩 총 6채를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07 오후 0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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