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농협이 `2019 농협생명 연도대상` 농·축협사무소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연도대상 수상은 조합원 및 고객을 위해 안정적인 영농 및 노후보장을 바탕으로 한 보험사업을 추진한 결과다.
월항농협은 경기 안성시의 삼죽농협과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나 모든 평가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해 간발의 차이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강도수 조합장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조합원 및 고객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연도대상 수상은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보험사업을 추진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생명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해 조합원 및 고객의 소득을 증대하고 농업인의 농업환경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월항농협은 산지농협 판매사업을 강화하고 농가소득을 증대한 점에서 지난 6월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2019 대외마케팅 연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