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초전면복지회관 앞 주차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문화활동가로 구성된 별고을 바람소리가 색소폰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 연주회는 2020 성주문화도시 큰잔치의 문화퀵배송 콘서트 프로그램 일환으로 관내 면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별고을 바람소리는 지난 8월 초전면 뒷미지에서도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연주회를 개최한 바 있다.
류삼덕 초전면장은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색소폰 선율을 들려드릴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혜택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