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중 김예진(3년) 학생이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개최된 ‘코로나지만 괜찮아’ 그림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예진 학생 외에도 박가빈(1년), 김서진(3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고 강민정·최진원(2년) 학생은 우수상을 받는 등 수륜중 미술반 학생 전원이 입상했다.
송진환 교장은 “학생들이 방과후 시간마다 열심히 작품을 그리는 모습이 기특했는데 이런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학생들의 작품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